1. 충정

'스위트홈'에서 나오는 아파트인 "그린홈"이 어느 아파트를 모티브로 하였는지 아시나요?

바로 "충정 아파트"라는 아파트를 모티브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충정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일제강점기 당시에 호텔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파트인데, 도로를 확장하면서 건물의 어느 정도를 부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을 보시면 한 쪽 창문은 앞으로 약간 나와있는 듯한 창문이 있는데, 이 부분은 원래부터 창문이 있었던 부분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으며, 창문이 벽면과 일치하게 있는 부분이 절단되어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구글

더불어 실제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창문부분이 "스위트홈"에서 나온 영화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