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나가 놀기에도 지치고 집에만 있자니 너무 심심하고 공부도 안돼서 공부거리 싸들고 카페에 가기로 했다.

파주는 카페가 많아서 선택지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카페에 가보기로했다.

다운데어

영업시간 11:00-20:00/ 주말 21: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507-1393-5592

언니랑 애기랑 같이와본 다운데어. 내가 가고싶은 리스트들 중 하나였다. 조카가 방학하면 같이 헤이리마을 카페 하나씩 가보기가 목표였는데 뭐 하다가 시간이 다 지나갔는지! 이제서야 한 군데 와본다.

다운데어는 3게이트에서 가까운데 대형카페이고 독특한외관 때문인지 어디서든 보여서 찾기쉽다.

바로 옆에는 주차장이 넓게있다. 평일이라 널널하게 주차할 수 있었지만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 듯 하다. 다른 곳이나 골목에 주차를 하면되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다운데어 옆 주차공간 뿐만 아니라 바로 앞에도 몇 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있다. 앞쪽에 자리가 있었지만 우리는 넓게 여유롭게 주차하고 싶어서 윗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위 화면에는 다운데어의 시그니처 “더치 베이비” 중 하나인 누텔라가 보여지고 있다. 잘은 모르겠지만 팬케익 같은 느낌에 토핑을 얹은 것 같다.

다운데어는 노펫존이니 참고.

테이블과 인테리어들이 다른 카페들과는 차이가 있다. 노출콘크리트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은 깔끔한 느낌을 더 먼저 받아서 거부감이들지는 않았다. 그저 독특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