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의 유명한 영화촬영지의 명소 합천영상테마파크입니다.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하는 국내 최고의 테마 오픈세트장입니다.

각시탈, 미스터선샤인, 덕혜옹주, 호텔델루나, 택시운전사, 태극기휘날리며 등 수많은 영화작품들을 촬영한 장소입니다.

주차비 : 무료

입장료 : 성인 5,000원 / 학생,어린이 3,000원

신용카드 중 그린카드 소지자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매표소에서 그린카드 보여주시면 무료입장입니다.

티켓을 구매하시면 청와대세트장까지 같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테마파크내에 포토존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상 모든 건물들이 포토존이기는 합니다. ^^

관람객들중에는 경성시대의 의복을 입은 남녀를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테마파크 내부에는 의복대여를 하는 곳은 없구요, 자동차로 10여분정도 떨어진곳에 의복을 대여하는 곳이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

영화를 촬영할때마다 세트장이 조금씩 변해갑니다.

간판 등 시설물들이 영화에 맞게 계속 변해가니 가끔씩 놀러가셔도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세트장을 한바퀴 둘러보시는데는 제법 시간이 소요됩니다.

잠시만 둘러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했는데, 영상테마파크에서만 3~4시간정도 보낸것 같네요.

넓은 공간을 관람하실때 전기마차를 타고 관람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번 방문시에는 일본가옥들이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