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천년숲정원에 이어 경주엑스포공원에 있는 비밀의 정원을 비롯한 핫플

몇 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근데 이곳 입장료가 꽤 비싸다.

일반 대인 1명 12000원이니..

난 경주시민 및 경북도민 할인으로 8000원이고, 남펴니는 경로할인 찬스로 4000원에 입장할 수 있었다.

엑스포대공원 이용안내 및

입장료는 아래 링크 참고 ⬇️

2시간 소요. 알짜배기 코스

엑스포공원은 워낙 넓기 때문에 코스를 잘 살펴보고 가 보길 추천한다.

참고로 가장 짧은 알짜배기 코스는 경주엑스포기념관을 시작으로~

천마의궁전→화랑숲→솔거미술관

→경주타워까지다. (약 2시간 소요)

우린 경주타워 뒤 솔거미술관 사이에 있는 오늘의 목적지 비밀의 정원부터 가 보기로 한다.

비밀의정원 가는길에 있는 해먹공원과 계림지를 차례로 지나며...

계림지

경주타워옆에 위치해 있고

동궁과월지를 본 뜬 연못이다.

군락을 이룬 수련과 어리연이

한여름 정취를 더하고, 무지개다리에

서면 경주타워와 계림정 반영이 볼만하다고 한다.

계림지와 경주타워를 차례로 지나면

왼쪽에 왕버들나무가 보인다.

비밀의 정원

경주 타워 뒤에 위치한 숨겨진 비밀정원. 500년 넘은 왕버들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식물과 조각 작품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