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님이랑 같이 갔다. 아빠 차 타고 다 같이 강남으로 입성

이때 코엑스만 3번을 지나가게 되는 주였으며...

잠실~강남 이쪽은 타이밍 잘못 맞추면 진짜 차가 너무 막혀서 끔찍하다.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처음에는 못 찾아서 한 바퀴 돌고 찾아서 들어갔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와서 호텔로 갔다.

주차장이랑 호텔 건물이랑 달랐다. 연결되어 있는 건데 못 찾은 건지.. 잘 모르겠음

처음 오면 건물이 달라서 길이 좀 헷갈린다.. 그래도 이정표 잘 따라가면 찾긴 함

조선 팰리스 2번째 방문

나는 회식으로 한번 와봐서 다행히 입구가 조금 익숙했음

회식 이후로 다시는 올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또 방문하다니 역시 사람 일은 모른다..

엘리베이터 타면 이렇게 되어있다.

체크인은 25층에서 한다.

25층에 올라오면 이렇게 되어있음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직원이 친절하게 체크인하기 전 앉아서 기다리라고 안내해 준다.

여기가 휴식 공간+리셉션 공간

체크인 기다리면서 창가에서 찍은 사진

회식 왔을 때도 봤었지만 경치가 엄청 좋다.

창가 자리는 거의 2인석이라 3인이 왔을 때는 앉을 수가 없었음

10-15분 정도 기다렸던 거 같다. 우리가 체크인 시간을 40분인가 늦게 도착함.

기다리는 동안 주스도 제공된다.

조선 팰리스 체크인 시간은 15시 체크아웃 시간은 12시다.

예약 변경은 하루 전까지만 가능

체크인할 때는 나 혼자 가서 체크인했다.

신분증이랑 예약 걸었을 때 썼던 신용카드가 필요하다. 주차했을 경우 차 번호 이야기해야 함.

우리가 좀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방이 없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받았다. 무슨 일이람 룸 업그레이드라니 ㅋㅋㅋ

그리고 받았던 숙박권은 2인인데 우리는 1명이 더 있어서 11만 원 내고 인원 추가했었다.

룸 업글되면서 커피, 저녁 와인, 간단한 조식이 나오는 서비스가 있는데 돈을 내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심.

(숙박권에 포함이 원래 되어있던 건지는 좀 헷갈림..)

2인 9만 9천 원 내면 사용 가능했는데 우리는 3명이라 가격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었는데

2인 가격으로 3명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조금 고민해 보고 나중에 결제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체크인할 때는 결제하지 않았다.

체크인 완료하고 방 카드를 받고 방으로 갔음. 방 카드도 2~3개까지 받을 수 있는 거 같았다.

혹시 몰라서 2개 달라고 했었음.

우리가 배정된 방으로 입성 ㅋㅋㅋ

들어오니까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하심

화장실 욕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