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해가볼만한곳#다랭이마을 이야기 함께해요.

#남해 카페톨에서 받아온 얼린 핑크 물풍선!!!!

어제는 우박에 바람이 엄청 불었고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지만....

이때는 무척이나 더웠던 날이라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답니다.

여름휴가로 다녀온 남해여행 포스팅이 늦어지면서... 계절감이.. 지나치게... 멀어졌네요. 아..하하하하하하

여튼!!! 당시엔.... 미치게 무더웠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산책하기 딱 좋았던 #남해다랭이마을

저희는 그냥 발길 가는대로 돌아다녔는데 한참을 돌아다니다보니 #남파랑길 이라는 표시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산책길 안내하는 지도?도 있었는데 그걸 안 찍어왔지 뭐예요.

저흰 그냥 바다와 가까이로 내려갔고 마주한 산책길이 있어 그 길을 거닐었답니다.

꿈남편은 아주 오래전 남해여행을 왔었던 적이 있었고

항상 남해하면 다랭이마을을 말했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고 했는데요.

정말 그랬습니다. 계단식 다랭이논이 특별했고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바다는 찬란했죠.